우리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

우리의 피부를 망치는 생활 습관이 있다는 것 아세요? 심지어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우리 피부를 망치는 생활 습관 때문에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 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피부를 망치는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최대한 고쳐보는 것이 피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커다란 실천이에요.

우리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습관 중 잘못된 세안은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세안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깎아내고, 피부의 장벽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잘못된 세안의 예로는 너무 자주 세안하거나, 너무 뜨거운 물이나 거친 수건으로 세안하거나, 피부에 맞지 않는 세안 제품을 사용하거나, 피부를 비비거나 뜯거나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올바른 세안 방법은 하루에 두 번, 따뜻한 물로 부드럽고 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피부에 자주 손을 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피부에 직접적으로 손대기는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 중 하나에요. 피부에 손대기는 피부에 미세한 상처와 염증을 일으키고,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박테리아를 전파 시키는데요. 피부에 손대기의 예로는 여드름을 짜거나 긁거나, 턱이나 볼을 쥐거나 문질러주거나, 머리카락이나 안경 등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하는 것이 있습니다. 피부에 손대지 않고, 청결하고 살균된 도구로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면 우리 피부까지 망치게 되니 참으로 억울하지 않을 수 없느데요. 스트레스는 호르몬 밸런스와 면역력을 깨트리고, 피부의 수분과 유분 분비를 불균형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는 피부에 여드름, 건조함, 색소침착, 주름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명상 등을 꾸준히 하고, 취미나 관심사에 몰입하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소통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죠.

사실 담배와 술은 피부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들인데요. 담배와 술은 신체의 해독 기능을 저하 시키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분해를 촉진 시킨다고 해요. 담배와 술은 피부에 색소 침착, 주름, 탄력 감소, 건조함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담배와 술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자외선 인데요. 자외선은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자유 산소 라디칼을 생성시키고, DNA 손상을 일으키고, 멜라닌 색소를 과다하게 생성시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색소침착, 주름, 탄력감소, 피부암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피부를 가리고, 낮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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